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동강 페일에일 (문단 편집) == 맛 == 오렌지, 감귤, 청포도의 상큼한 향기가 강하게 난다. 맥아에서 나는 것은 아니고, 보통 과일과 같은 향들은 홉의 향기인데, 이게 유독 강한편이다. 4.6%의 높지 않은 도수지만 알콜의 쓴 맛에는 익숙해도 맥주 재료인 홉의 쓴 맛에는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에게는 꽤나 쌉싸름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. 기본적으로 [[페일 에일]]인데, 과일향기나 꽃향기가 나는 영국풍이라기 보다는 홉을 더 강조하는 미국식 페일에일 혹은 미국식 인디안 페일에일에 가깝다는 평가가 많다.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alcohol&no=347939|링크]] 이름의 유래가 된 ~~원조~~ [[대동강 맥주]]가 영국산 설비를 들여와 독일식 라거를 생산하는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다. 흔히 대동강 페일에일을 먹고 대동강 맥주와 동일한 맛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맛이 전혀 다르다. 원조 대동강 맥주는 [[하이네켄]]이나 [[칭따오(맥주)|칭따오]]에 더 가깝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